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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배뇨장애 통증, 당일 퇴원 가능한 '전립선결찰술'로 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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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12.06 | 조회 | 763 | ||
밤에 계속되는 요의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거나, 잔뇨감 등 배뇨장애가 생겨 고통받는 환자가 많다. 전립선비대증 때문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요도가 좁아지는 질환이다. 여기에 맞는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대부분 환자는 초기에 약물치료를 선택한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매번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도 일이다. 만약 상태가 중증으로 악화했다면 약 복용으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자칫 사정장애,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크다. 김도리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은 “이땐 환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전립선결찰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